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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영화.
1989년 심야 시간대에 후지TV에서 '奇妙な出来事(기묘한 일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1시간 방송에 15분 가량의 단막극 3개를 방송했는데, 테마곡과 스토리 텔러 타모리(タモリ)가 등장해 지금도 특별편 형식으로 '기묘한 이야기'와 함께 종종 방영하고 있다.

방송을 타고 열광적인 지지를 얻어 다음해 1990년 4월, '世にも奇妙な物語'라는 제목으로 바꾸고 황금시간대로 옮겼다. 평균시청률 20% 이상을 유지하며 6개월 동안의 방송이 끝난 후에도 제 2시리즈, 제 3시리즈가 계속되었고, 지금도 매년 봄/가을마다 특별편이 나오고 있다.

지옥은 만원 편

 

 

할아버지는 평생을 악인으로 살음. 그러다 알 수 없는 뉴스가 나오고 빡친 할배는 그대로 꺼버림. 배때기에 칼빵을 맞고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다시 살아남. 지옥이 가득 차 악인들이 죽지 않게 되어 버린 것. 당연히, 세계는 혼란으로 가득 참. 그러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한 소녀를 만난 할배는 자신이 가진 모든 돈을 기부하고 자신의 생명을 소녀의 생명과 맞바꿔 소녀를 살리고 죽음. 그리고 장례식이 치러지던 중, 지옥의 확장 공사가 끝남. 그리고 다시금 거짓말처럼 다시 살아난 할배. 할배는 자신의 모든 걸 타인을 위해 사용한 것으로 이제까지의 모든 죄업이 씻어짐. 다시 살아난 순간, 흘러나오는 뉴스. "지옥의 확장 공사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천국이 만원입니다." 그것과 함께 할배는 인생을 잘 살겠다는 다짐과 함께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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