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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한 민족의 비극 중 하나였던 창씨개명

혹시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설명하자면,


쪽국 개색들이 조상님들이 원래 쓰시던 한국 이름을 민족 통합이라는 명분하에 무조건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게 만드는, 

즉 국가적 차원의 성 바꾸기였다.

 

 

당연히 전주 이씨니 김해 김씨니 해서 성씨에 민감하시던 조상님들은 크게 반발했지만 쪽국년들이 어디 제정신이 박힌 인간들이던가 


당연히 "안 하면 너 감방" 드립치면서 강제로 개명시켰다

아무리 성씨라는 게 우리 민족에겐 중요한 거라지만 감방가는 건 싫지 않은가(...)

더군다나 딴 감방도 아니고 민족배신자인 친일파 순사들이 인두갖고 지져대는 감방인데;;;;;

결국 많은 조상님들께서는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 심정으로 창씨개명 당해주셨다

 

그러나 우리의 조상님들께서는 앉아서 당하기만 하시지는 않았다.

 


"이이제이, 오랑캐로 오랑캐를 벌한다, 즉 창씨개명을 강요한다면 개명을 역관광의 수단으로 쓰면 된다!!!!!"


그리하여 몇몇 개드립의 선구자(...)끼가 다분하신 조상님들께서는 기상천외한 창씨개명을 써내 쪽국 군바리들을 당황시켰으니

이것이 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나와있는 조상님들의 드립력이(...) 번뜩이는 이름들이다


1. 犬糞食衛(견분식위, 이누쿠소 쿠라에), 즉, 개똥이나 처먹어라. 물론 당연히 퇴짜를 맞았다. 


2. 위와 비슷한 이름으로 犬子熊孫(견자웅손, 이누코 쿠마소우)라는 이름도 있다. 이 뜻은 단군의 손자가 개자식이 됐다


3. 몇몇 조상님들은 조선총독부에 다음 두 이름 중 하나로 창씨해도 되냐고 매우 해맑게(...) 물으셨다고 한다, 그게 뭔고 하니

   天皇族 皆殺郞(텐노조쿠 미나고로시로), 한문으로 '천황족 다 죽이자'는 뜻인 '천황족 개살'에 사람 이름에 붙이는 
   '郞(사내 랑/로)'를 붙인 것.

   昭和 亡太郞(쇼와 보타로), '쇼와 망해라'라는 뜻인 '소화 망'에다 맏이의 이름에 쓰이는 '太郞(클 태/타 + 사내 랑/로)'를 붙인 
   것.


4. 어떤 분은 쿠로다 규이치(玄田牛一)라는 이름을 쓰셨는데ㅡ 이건 사실 칙쇼(畜生, 젠장, 제기랄 이라는 뜻의 일본식 감탄사)를 

   파자한 것으로 세로로 써서 읽으면 딱 畜生이 된다, 즉 70년을 앞지른 세로관광이라는 것. 오오 조상님 오오


5. 위의 네임드들을 전부 버로우 태우는 비범한 본좌께서 한 분 계셨으니, 그 존함은 전병하(田炳夏) 씨.

이 용자께서는 자신의 원래 성함에 농(農)을 붙여 전농병하(田農炳夏)라고 신고하였다. 

근데 이 전농병하를 일본식으로 그대로 읽을 경우 덴노헤이카(天皇陛下) 가 된다. 

설마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덴노헤이카는 천황폐하라는 뜻이다

덕분에 용자께서는 쪽국 놈들에게 코렁탕(코에 설렁탕을 붓는 고문)을 대접 받으셨다고 한다. ㅠㅠ

 

출처 : 에펨포 죽다살아난바퀴하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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