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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맥도날드 BTS세트가 일본,중국에는 없는 이유"

모코모코콩 2021. 5. 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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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실시된 BTS와 맥도날드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에 관한 일본의 기사와 댓글입니다. 항상 그렇듯 BTS와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49개국에서 판매되는 맥도날드 BTS세트 일본·중국에는 없는 이유

 

맥도널드는 전 세계에서 BTS 세트를 판매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과 중국에서는 이 세트가 판매되지 않는다. 최근 한국 아이돌 그룹 'BTS' 멤버들의 '한국전쟁' 관련 발언으로 중국 당국을 '불쾌'하게 만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일본에서도 방탄소년단을 바라보는 시선들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세트를 판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17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널드는 오는 26일 미국·캐나다·브라질을 비롯한 6대륙 49개국에서 'BTS 세트'를 다음달 20일까지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현재 맥도널드가 진출한 나라는 맥도널드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02개국이다.이 중 약 절반의 국가에서 BTS 세트가 판매되는 셈이다.

 

이번 BTS 세트는 판매를 요청한 세계 각 지사 국가에 한해 판매된다. 주요 판매국은 BTS의 인기가 높은 북미와 남미, 아시아 국가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과 중국에서 BTS 세트는 판매되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BTS의 세트 판매를 일본과 중국이 요청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최근 방탄소년단원들이 한국전쟁 관련 발언으로 중국 당국을 불편하게 한 것이 원인이 아니겠느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또 "중국은 오랫동안 아시아 문화를 주도해 왔다는 강한 자부심이 있지만 최근 그 주도권을 한국에 빼앗기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는 상황"이라며 "그래서 최근 한류 문화의 선봉장인 BTS를 계속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BTS를 향한 여러 시선을 의식해 물의를 최소화하자는 이유로 BTS 세트 판매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BTS의 'Dynamite'는 오리콘 차트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일부 혐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최근 아시아인 헤이트 범죄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BTS에 대해 “일본을 미워하면서 아시아인 헤이트는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은 완전히 이중적인 태도라는 비판도 나온다.

<야후재팬 댓글>

 

 

yuk****

"중국은 오랫동안 아시아 문화를 주도해 왔다는 강한 자부심이 있는데 최근 그 주도권을 한국에 빼앗기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한 상황이다" 얼마나 자신감 과잉인 거지? 현재 중국을 좋아하지 않지만 수백 년 동안의 세계적 문화적 영향력은 인정하는 바다. 고작 케이팝(Kpop) 따위의 문화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할 리 없다.

4688/245

 

ちやはん

정말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중국문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흥미는 없지만 역사가 장대한 것이라는 것은 알고 습니다. 케이팝으로 중국보다 앞섰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347/12

 

dis**** 

맞아요.

이래저래 문화문명을 일궈온 중국과 전혀 영향력이 없었던 한국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난센스다.

366/24

 

ite**** 

K-POP의 인기라기보다는 BTS의 단독 인기죠

게다가 요 몇 년간의 이야기

왕년의 유명 음악가들처럼 10년 후에도 변함없는 지지를 유지할 수 있을까?

190/15

 

yuk**** 

적어도 중국산은 문화면, 경제면, 정치면, 군사면 등등 모든 분야에서 한국에 위협을 느낄 이유가 없죠

230/13

 

tamatama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 출장 갔을 때, 직원 여자아이의 스마트폰과 컴퓨터 화면에 한류 스타가 있엇지요. 확실히 영향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최근 몇 년간의 유행을 동아시아 긴 문화의 변천을 같은 선에 놓는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네요

그저 이런 자기과시적 표현은, 일본에서 조회수를 벌기 위한 낚시에 불과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97/3

 

xnw**** 

뭐 한둘 정도가 그냥 잘됐다고 해서 지금까지 문명 대국들이 그걸 신경 쓸 필요는 없겠죠. 그걸 모르는 시점에서 결국 후진국 그대로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군요.

105/4

 

urauraurara  

옛날부터 한나라와 당나라의 문물을 제것인양 일본에 들여와 잘난체 해온 그들의 추잡한 행동, 그것이 아직도 통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133/12

 

cvq**** 

근데 일본에서 발매 안 하길 잘했네요 맥도날드 씨.

근처 이온에서 방탄소년단 패키지 캔디나 태블릿이 너무 안 팔려서 대량으로 재고가 방출되고 있었는데 쇼핑 갈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노란색 그 상자(눈에 띄는 거죠)가 산더미처럼 쌓인 채 전혀 팔리지 않았습니다.

74/10

 

PMB**** 

일본에 있어서는 혐한이 증가하고 있어서 일본 맥도날드가 공격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한 것입니다. 중국도 BTS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단순하게 판매하지는 않았을 텐데요.

3161/197

 

har**** 

BTS 콜라보를 할 곳은 미국 맥도날드사.

즉, 현지 법인이 있는 일본이나 중국 등 주요 선진국은 별도 법인이므로 제외는 당연.

역사적 배경 관계없이 회사 자체가 다른 회사이니까, 원래 콜라보의 계약을 맺지 않은 것이다. 제공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일본에서 콜라보 하려면 일본 맥도날드사와 추가 계약이 필요하다.

제대로 조사를 하고 나서 기사를 써.

113/9

 

asimov   

내각부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한국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어느 쪽인가 하면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의 비율은 레이와 원년에 71.5%, 레이와 2년에 64.5%.

일본인의 3분의 2 이상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확실합니다.

조사 대상 전원이 국제적인 정보에 정통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식이 있는 사람일수록 더 높은 비율이 되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15/12

 

big**** 

단순히 비즈니스적인 문제를 생각한 겁니다.

한국처럼 노골적으로 불매운동 같은 걸 일본은 안 하겠지만...

161/17

 

chi**** 

>일본을 미워하더라도 아시아인 헤이트는 용서하지 않겠다는 것은 완전히 이중적인 태도다.

이걸로 시끄러워지자 다른나라에서 이중잣대로 공격받을까봐 일본에서의 활동을 중단했잖아.

82/14

 

i_s_i**** 

유럽에서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국가나 정치와는 관계 없습니다.

일본은 몇주년 기념등으로 독자적인 캠페인을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BTS의 이벤트는 그 이후에 기획이 된 거라 진행되는 않는 것일 테고

53/9

 

ysa**** 

극히 일부에서만 인기가 있는 거니까.

224/33

 

akrrinng  

>일본인의 3분의 2 이상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확실합니다.

한국도 3분의 2 이상이 싫어한다

중국도 국민 85%가 싫어한다

러시아도 싫어한다

그럼 주변 국 중에 좋아하는 국가가 있기나 해?

스스로가 동아시아의 민폐국이라고 생각 안 하니?

반대로 주변국 전부가 일본을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미국은 일본을 이용할 뿐 결코 좋아하거나 파트너로서 상대하지 않아요.  80년 가까이 시간이 지나도록 개헌을 용인하지 않는 것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세계를 보십시오.

12/107

 

分かってくださいよ(*'∀') 

그야 그렇겠지.

그렇게나 본국에서 No Japan운동하고 있는데도 일본에 판매를 하다니 뻔뻔스러운데도 정도가 있지.

그러면 일본맥도날드의 이미지는 단번에 바닥이잖아.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3180/243

 

sho**** 

이 정도로 혐한이 많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163이 비즈니스 사고의 미숙을 논하고 있는 아이러니.

좋고 싫음이 아니라 이미지의 문제죠.

한국과 손을 잡으면 클레임이 얼마나 많이 생길지 알아두는 편이 좋을 거야.

123/10

 

ryo**** 

>그 여론의 눈치를 보며 비즈니스를 주저하는 것은 일본이 침체되는 원인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NO JAPAN 운동을 하는 한국 경제가 더 얼어붙은 거네요.

115/7

 

********

10년 정도 전의 비즈니스 잡지의 앙케이트에서 「한국 필요 없다」라고 대답한 비즈니스맨은 8할. 그리고 레이더 문제와 모집공, 위안부 합의 위반, 원폭 t셔츠, 방사능 올림픽,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은 늘어날 거라고 본다.

75/6

 

KAMEKAME 1818 

가뜩이나 더 폐기율이 높은데 더 늘려서 어떡하냐는 문제.

옛날에는 조리 후 일정 시간에 전부 폐기였다고 하니까요.

27/4

 

hcp**** 

단골손님이 줄어들 수도 있는데 콜라보 같은 거 할 리가 없지. 콜라보 기간에만 매출이 늘어도 의미는 없다. 그만큼 BTS의 이미지는 일본에서는 나쁘다는 것.

67/11

 

163 

뭐 어떤 이유에서든 타인을 디스하는 사람의 수준은 알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서로를 거부하는 관계가 된 것이 안타깝습니다.

12/85

 

163 

비즈니스를 호불호로 판단하는 것에도 정신적인 미숙함을 느낀다. 그 여론의 눈치를 보며 비즈니스를 주저하는 것은 일본이 추락하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맥도널드에서는 여론에 관계없이 다른 나라와 발 맞추는 게 나았을 수 있다. 콜라보를 하든 안 하든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안 살 거야. 혐오감에 따라 한국과 같은 일을 하면 일본이 한국과 같은 수준이 된다는 견해도 있다.

26/184

 

jty**** 

음~? BTS 세트. 내 주변에는 언론이 말하는 만큼 팬이 있는 것 같지 않다. 일본에서고 해외에서고 그걸 부추기고 있는 것은 한국계 이민자들. 그러니까 입관법을 개정하라고 말하고 싶어!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마!

87/16

 

lef****

영국과 독일과 프랑스에서도 판매되지 않습니다.

점포수가 많은 나라는 판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2086/97

 

sunhead

독일에는 혐한인 사람이 더 많아 매출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납득됩니다.

190/9

 

de1**** 

한국 정부의 보조금이 부족하잖아. 보조금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아무도 상대하지 않잖아.

237/23

 

sud****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도 판매를 안 하네요.

모두 2002년 월드컵 한국전에서 당한 피해국들입니다.

관계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122/5

 

hap****

유럽에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면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밖에 없는 것 같아. 게다가 인기 있는 작품이 나라마다 다른 다양성.

84/7

 

sdr**** 

유럽에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면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밖에 없는 것 같아. 

아이들 아니면 일부 마니아에게만.

프랑스나 이탈리아 거리를 돌아다녀 보아도 그것들을 볼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어.

일본처럼 메이저라고 적인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5/1

 

yer****

지금 조사해 보았습니다만 북미와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권을 제외하면 일본인에게 있어서는 친숙하지 않을 것 같은 나라들뿐이었습니다.

유럽은 오스트리아 정도였고 러시아를 포함한 많은 유럽국가에서도 하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이는 일본과 중국의 혐한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아프리카의 모로코, 카리브해에 떠있는 프랑스 난의 해외권 세인트 마틴 섬 등 의외의 곳에서 드문드문 제공되고 있군요.

세인트 마틴은 프랑스에 포함시키면 안될까요? 웃음

44/0

 

htx**** 

이들은 본국 이외에서 인기따윈 없잖아. 각국에 있는 한국인이 인기있는 것처럼 가장하는 공작을 하고 있을 뿐이야.

107/11

 

tak**** 

일본이 판매 요청을 할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한국이 생각하는 만큼 BTS는 국민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맥도날드도 일본에서는 팔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판매하지 않을 뿐입니다.

3168/506

 

nis**** 

여러모로 인지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인지도에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많은 것읶겠죠.

206/40

 

cup**** 

>한국어검정을 보는데 연령대별 출원자 수를 보면 10대 20대에서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언어검정이란 젊은 사람이 많잖아?

다른 언어와 비교를 안 하면 데이터로서 의미가 있지 않나

98/14

 

i_s_i**** 

팔리네 안 팔리네, 혹은 정치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일본의 맥도날드는 이미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것일 뿐입니다.

한국 언론은 보통 문의하면 알 수 있는 이야기를 취재도 하지 않고 망상을 일삼는 짓에 방탄소년단을 끌어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55/27

 

rrr**** 

내 여동생도 예전에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자주 이야기를 했는데, 한번 한국 여행을 다녀온 뒤로는 전혀 한국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서워서 못 듣겠어.

103/22

 

for**** 

그냥 포켓몬 콜라보 하는 게 더 잘 팔릴 텐데.

134/21

 

ike**** 

베이컨(B), 토마토(T), 스테이크(S) 버거를 메뉴에 넣으려다 이미지가 좋지 않아 그만뒀다.

81/24

 

nbo**** 

오오쿠보의 한인타운이 평일에도 활기찬가? 시대착오적인 것인지 거짓말하면서까지 한류를 밀고 싶은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신오쿠보에 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가게도 전성기의 1/3로 줄어들었을 정도로, 케밥집이 더 북적거린다.

2/6

 

worldst  

Twitter에 화제가 되어 트렌드에 올랐으니까요.

과거에 있었던 부정적인 화제와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인기로 트렌드에 들어가 있지. 트위터 하는 사람이라면 알 거야

이곳은 일단 방탄소년단을 비하하고 싶은 사람이 많겠지.

40/38

 

fum**** |

팔아도 팔릴 가능성이 낮으니까

기업으로서는 지극히 정직한 이유라고 생각해

2317/202

 

ore****

'일부 혐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 이 아니라 혐한은 굉장히 많이 늘었다고 생각해요. 팬들도 많겠지만 안티가 그 이상으로 많지 않을까. 한국물품 전반에 있어서 일본의 맥도날드가 한국 연예인과 연계한 상품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1776/129

 

日韓断交

일본에서 판매되지 않는 이유는 납득할 수 있지만, 중국이 "중국은 오랫동안 아시아 문화를 주도해 왔다는 강한 자부심이 있지만, 최근 그 주도권을 한국에 빼앗기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는 건 자의식 과잉이지.

아시아 문화의 주도권을 한국에 빼앗길 것이라고 생각하는 중국인은 없을걸요.

14억 명이면 한 두 명은 있을지 모르지만.

1571/70

 

aea**** 

최근 일본 맥도날드는 실적이 좋기 때문에 불확정 요소는 피했다고 생각한다. 혐한이 성행되는 가운데 BTS 인기의 긍정적인면과 한일 관계의 부정적인 요소를 따져봤을 때, 이용자의 대부분은 정치적 관심이 희박한 층이니까 긍정적 요소가 더 많은 것 같은... 하지만 롯데리아를 제쳐두고 맥도날드 편을 들어도 되는 건가요?

1079/67

 

都免飯人

한국이 반일불매운동을 벌였듯이 일본에서는 혐한이 성행하고 있을 뿐.

본래는 이웃나라. 한국측이 일본 콘텐츠의 한국내 유통을 해금하여 일본측에서는 한때 한류붐도 있었다.

문제는 정치.

뭐, 상황은 변하지 않겠지.

한국의 반일은 문화 교육이 자리 잡아 변할 기미도 없고.

1081/76

 

ma2 ***** 

애초에 불매 운동을 하면서 "일본에서 팔거야!"라고 생각하는 사고 회로가 이상하다.

아시아 헤이트 방지를 주장하면서 자국의 비정상적인 「반일」행위는 묵인.

일본 맥도널드는 상식적으로 판단했을 뿐이다.

497/39

 

tm ****** 

맥도 쓸데없는 짓을 해서 매출을 낮추고 싶지 않았을 뿐이죠.

그나저나 용케 이런 대담한 기사를 쓸 수 있었군.

501/39

 

pla ***** 

자신들에 대한 차별은 싫어도, 일본인에 대한 차별은 좋은 것이지요?

전형적인 더블 스탠더드.

맥도날드같은 누구나 이용하는 가게에서 한국 연예인과 관계를 맺는다면? 왜? 라고 생각하겠죠. 누구나 보는 장소에서는 안 되겠네요.

좋아하는 사람은 특정 장소에 가세요.

460/46

 

caf ***** 

현명한 판단. 이 캠페인에서는 세트 뿐 아니라 종업원이 한글 문자가 들어간 유니폼도 입는 것 같으니까 일본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중국도 그 부분을 피하려 한 것이겠지

458/44

 

kou ***** 

혐한은 일부 안티들의 의견이 아닙니다,

적국이 되어가는 이웃나라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위기감의 발로입니다.

친일 찬양 금지법, 역사 왜곡 금지법 등이 입법되는 이웃 나라,

일본을 향해 미사일을 겨누고 있는 북한과 유화정책을 펴는 나라가 우방일 이유가 없습니다.

이것은 조금씩이지만 확실한 움직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 메시지를 신념 있게 확산하려 합니다

401/54

 

lop ***** 

일본과 중국에서 BTS 세트가 판매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는 논조지만 오만의 극치. 

중국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한국전쟁 관련 발언으로 언짢게 만든 것이 원인이라는 이유라고 생각하는 게 타당한데, 전문가들은 "중국은 오랫동안 아시아 문화를 주도해 왔다는 강한 자부심이 있지만, 주도권을 한국에 빼앗기고 있다는 위기의식의 확산으로 방탄소년단을 그 표적으로 삼고 있다" 라 하는 것도 오만 아닌가?

일본에서는 (그렇다 치고)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향한 여러 가지 시선(시샘)을 의식하고, 또 일부 혐한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시선을 고려해서 라는 둥 억지 이유를 대고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원폭 티셔츠'로 물의를 일으켜 대다수 국민에게 반감을 샀다는 점이다.

한국의 논자들은 어쩌면 이렇게 제멋대로의 자론을 펼칠 수 있는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271/20

 

mak ***** 

일본 맥도날드 50년째 되는 해니까 문제 생길 일은 벌이지 않겠다는 것이겠지.

BTS의 팬층은 젊은층이 많을 것 같고, 음료수만으로 장시간 눌러앉아 있는 등 고객 당 단가도 낮을 것이고, 그로 인해  혐한이 많은 샐러리맨 등이 점심때 기피할 것을 생각하면, 기념일에 위험은 피하려 하겠지.

287/28

 

nek *****

>BTS를 바라보는 시선들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뭐야 이 추상적인 표현은?

다른 나라가 일본을 비판하면 어디서든 찾아내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주제에 자신들이 대상이 되면 조금이라도 나쁜 표현은 피하자는 것인가.

안 팔려서 인기가 없다는 것이 드러나는 게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

390/59

 

**** 

일본도 '귀멸'이나 '진격'같은 것은 한중에 내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러는 게 사업 리스크가 줄어들 거야.

268/15

 

˚

헤이트가 나쁘다는 걸 알고 있다면

이상하리만치 일본을 미워하고 반일교육을 하고 있는것에

이의를 주장하지 않는 이중잣대의 BTS.

일본에서 BTS 세트가 판매되면

맥도날드의 의도를 의심하고

불쾌감을 갖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오기로라도 맥은 멀리하고 싶을 것이다.

모스도 있고 프레시니스 버거도 있고

선택의 여지가 많다.

그쪽으로 가면 돼.

167/19




번역기자:밀티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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