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참 이상하게 믿는다..

간혹 주변인들과 야 이거 이렇다고  하더라가 아닌 

야 이거 야 라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면 옆에 사람 지인의 말을 듣고 의심병인지  인터넷을 찾아본다

그러고 나서는 블로거 유튜버 기사등을  확인을 보고나서야 믿는다..

 

근데 정말 이름 모를 블로거 유튜버의 말은 믿고 기레기라고 하는 기사의 말을 믿고 

옆에서 이야기 해주는말은 왜 안믿는걸까? 의심병을 가질라면 생판 모르는 그런 인터넷의 글 영상을 의심먼저 해봐야되는거 아닌가 

물론 모든 인터넷의 글 영상들이 가짜는 아니지만 ... 간혹 틀린 경우도 있고 시간이 흐름에 변화된것도 있는데 

옛날정보는 맹신하고 최신정보를 이야기 해주었는데 안믿고 찾아본다....

참웃기지 않나? 

이런 사람은 일단 나를 안믿는건가? 의심이 많은건가? 의심이 많으면 인터넷에 정보도 의심해봐야되는거 아닌가? 

그러니 나를 믿지 않는거다... 추가정보를 원해서 검색도 아니고 말하자마자 검색을 해보는 인간이 옆에 있다면 

그사람은 당신을 믿지 않는다고 봐도 될듯하다 

적어도 내가 볼때는 그렇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