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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9

日 칼럼,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전후 한국의 성공이야기, 일본반응

원본 기사 주소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217-00000006-courrier-int 2월 17일 19:00 게재 한국영화 '파라사이트 반지하의 가족'이 2020년 아카데미상 4부문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였는데,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의 전후사도 특별하고 눈부시다며 미국 미디어 '블룸버그' 경제학자인 노어 스미스는 논평한다. 그 이유는... [한국대중문화의 승리] 한국영화 '파라사이트'가 2020년 아카데미상의 작품상등 4부문에서 수상한 날 밤, 세계에 환희가 퍼졌다. 이것은, 영어이외의 언어로 제작된 영화로써 첫 작품상 수상인 것 뿐만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 대중문화에 있어서 염원의 승리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승리가..

해외반응 2020.02.18

기생충, 美 아카데미 아시아 최초 작품상 포함 4관왕, 일본 난리법석

일본언론 기사내용> 제92회 아카데미상에서 기생충이 작품상에 빛났다. 이는 현재 미국 LA 돌비극장서 열리고 있는 시상식에서 발표된 것이다. 봉준호가 감독을 맡은 기생충은 반지하 주택에 사는 가난한 일가와 부유한 일가의 삶이 엇갈려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봉준호와는 4번째로 호흡을 맞춘 송강호가 주연을 맡았다. 아시아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영화는 이번 아카데미상에서 각본상과 국제장편영화상, 그리고 감독상을 포함, 4관왕에 빛났다. 그 외 본작은 지금까지 제77회 골든글로브상 외국어영화상 등도 받았다. 기생충은 현재 일본 전국에서 상영중이다. ID : tNnWwQPx0 넷우익 사망 소식 ID : 2/bTYA730 일본 영화의 역사가 붕괴됐다 ID : BbF4ZZFt0 ..

해외반응 2020.02.11

영화 "기생충" 오스카 작품상 노미네이트! 해외반응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상의 최고 영예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미술상, 편집상, 외국어영화상 총 6개의 부문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것도 최초이며, 워낙 쟁쟁한 후보들과 맞붙고 있다는 점에서 그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해외 영화팬들의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counterculturetrash. 더 페어웰, 호신술의 모든 것, 더 라이트하우스는 좀 더 사랑받았어야 했어 :/ 연기 부문에서의 기생충도 마찬가지고. MoonMan997 더 페어웰은 완전 무시당했네, 겁나 불명예스러운 일이야 ㄴstrangermouse 조커가 노미네이션을 이리 많이 받다니, 똑같이 불명예스러워. ㄴㄴfizggig 난 그 생각에 정말 동의할 수 없어..

해외반응 2020.01.20

"기생충" 일본 개봉, 日 네티즌 "그냥 최고, 최고의 최고다!"

한국 최초의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이 어제 11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개봉했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도쿄와 오사카 등 일부 극장에서 유료시사회로 사전 상영을 시작했고 일본영화 전문매체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일본 SNS 반응입니다. kazunohi2413 기생충 매진, 다음회도 만원, 실화냐? 과연 화제작 tokorotenn31gou 기생충 보러왔는데 큰 시어터에 거의 다 차서 놀랬어 그렇게 다들 보러올만한 영환가? 19391hnmz 보시는 분들에게 꼭 화면의 구도에 주목해주셨으면 한다 빈부의 차이가 모든 장면에서 가는 곳마다 표시되어 있습니다 부자는 위, 빈자는 아래, 위아래로 상태가 변한다 디자인면에서도 걸작입니다 Luna13579246810 스포일러가 무서워서라..

해외반응 2020.01.14

해외네티즌 "영화 기생충에서 놓쳤을 한국적 요소는?" 해외반응

영화 기생충의 인기가 날로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특히 서양 네티즌들이 영화 기생충 속에 나온 한국인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한국적 요소 혹은 조크 같은것들을 혹시 놓친게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네티즌들도 도움을 주고 있지만, 한국어에 대한 지식이 많은 해외 네티즌들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주의!! 혹시라도 아직 영화 기생충을 안 보셨다면 스포일러 주의! 바랍니다. kidfromkor 좋아, 혹시라도 질문이 있다면 나한테 물어봐. 내가 아는선에서 최대한 대답해줄게. 이 영화에 대한 팟캐스트를 듣다가 알아낸 것 중 하나는 대만 카스텔라에 대한 이야기였지. 영어 자막에서는 다르게 번역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만 카스텔라는 한국의 특정한 사회 현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

해외반응 2019.11.19

영화 기생충의 "제시카 송!" 해외에서 대인기! 해외반응

요즘 해외에서 핫한 영화 기생충에 나온 초인종 송 혹은 해외에서는 제시카송, 제시카 징글이라고 불리우는 장면입니다. 독도는 우리땅 음에 맞춰서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이렇게 흘러가는 음악인데요, 해외에서도 특유의 음 때문에 여러 패러디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여러 트위터에 올라온 트위터 주제들입니다. "스포티파이(뮤직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유해줘" "음악 산업을 이거 하나로 다 먹어버리는구만." "내 장례식장에서 틀어줬으면 하는 랩" "노래가 시작되면 카메라가 천천히 줌인되다가, 초인종을 누르려는 그녀의 손을 따라가지 그리고 이웃집을 포함하여 넓게 보여주고 있어."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리믹스)를 만들었어." (https://soundcloud.com/exitpost/jes..

해외반응 2019.11.15

영화 기생충, 중국 영화제 상영 돌연 취소, 中 영화팬 맹비난

중국 시닝퍼스트청년영화제 폐막식에서 상영할 예정이었던 이 중국만의 이유인 기술적인 원인이라는 이유로 상영이 취소되었습니다. 중국 반응들은 대부분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시닝퍼스트청년영화제 폐막식에서 상영할 예정이었던 한국 영화 이 기술적인 원인으로 상영이 취소되었다. (생략) 董小钻风 기술적인 원인이라...우린 다 알고 있지! 御樱龙卷风 (댓글)맨날 기술적인 원인으로 취소래! 언제쯤에나 중국도 다른 나라처럼 자유로울 수 있을까?? 世界第一吹gb (댓글)우린 전랑이나 보는게 어울리지! 인터넷에 댓글 하나 잘못 올리면 총 맞을 수도 있고 잡혀갈지도 모르니까....한숨만 나온다..ㅅㅂ 正直勇敢五好青年 (댓글)한국 영화인 기억나냐? 평점 9.1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그 후에는 민감한 원인으로 상영..

해외반응 2019.08.02

영화 기생충, 프랑스 관람객 후기, 5점 만점에 4.5 호평! 프랑스 반응

프랑스의 한 영상 리뷰 사이트에 올라온 봉준호 감독의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작 "기생충"의 관람평입니다. 영화 리뷰이다 보니 내용에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어 2차 번역이므로 의역과 오역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좋은 감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관람후기라 댓글중에 스포일러성 댓글도 있을수 있으니 이 점 절대 유념하시어 원하지 않는 분들은 해당 번역물 스킵을 권장드립니다. 다신 말씀드립니다. 관람후기라 댓글중에 스포일러성 댓글도 있을수 있으니 이 점 절대 유념하시어 원하지 않는 분들은 해당 번역물 스킵을 권장드립니다. The Info Tout Court 별점 4.5(5가 만점) 발견의 즐거움을 위해선 기생충이라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곱씹는 건 피하는 게 좋지만 우린 정말..

해외반응 2019.06.14

한국영화 "기생충"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일본반응

현지시간 25일,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 시상식이 프랑스에서 열린 가운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 Parasite'이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차지했다. 한국영화의 황금종려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 지난해 고레에다 감독작 '어느 가족'에 이어 아시아권이 연속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기생충'은 모두 무직으로 반지하 집에서 사는 기택 일가(송강호 등)가 서서히 유복한 집에 들어가며 기생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블랙 코미디. 빈부격차의 문제를 취급하며 예상치 못한 전개의 연속으로 신내림을 받은 수준의 엔터테인먼트성과 사회성을 양립해 그야말로 봉 감독의 진면목이 유감없이 드러난 작품.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받아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심사위도 같은 의견이었던것 같다. 봉 감독 작..

해외반응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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