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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2

기생충, 美 아카데미 아시아 최초 작품상 포함 4관왕, 일본 난리법석

일본언론 기사내용> 제92회 아카데미상에서 기생충이 작품상에 빛났다. 이는 현재 미국 LA 돌비극장서 열리고 있는 시상식에서 발표된 것이다. 봉준호가 감독을 맡은 기생충은 반지하 주택에 사는 가난한 일가와 부유한 일가의 삶이 엇갈려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봉준호와는 4번째로 호흡을 맞춘 송강호가 주연을 맡았다. 아시아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영화는 이번 아카데미상에서 각본상과 국제장편영화상, 그리고 감독상을 포함, 4관왕에 빛났다. 그 외 본작은 지금까지 제77회 골든글로브상 외국어영화상 등도 받았다. 기생충은 현재 일본 전국에서 상영중이다. ID : tNnWwQPx0 넷우익 사망 소식 ID : 2/bTYA730 일본 영화의 역사가 붕괴됐다 ID : BbF4ZZFt0 ..

해외반응 2020.02.11

해외네티즌 "한국 영화가 왜 아카데미 외국영화상 후보에 못올랐지?"

해외 영화포럼에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영화상 수상후보에 단 한번도 오르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버닝이 오스카 상 후보로 지명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 오스카 영화제와 한국 영화에 대해서 조사해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닝 뿐 만 아니라 한국 영화가 단 한 번도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영화상 수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21세기의 최고의 감독(박찬욱, 봉준호, 이창동, 김지운 등) 중 일부는 한국출신이며, 한국 영화 시장도 세계에서 6번째, 영화 제작도 10위인데 왜 오스카에서 한국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댓글 역시 글쓴이와 같이 한국영화가 단 한편도 후보에 오르지 못한 걸 의아해 하는 반응이었습니다...

해외반응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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