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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3

한국 SF 대작 "승리호" 두번째 예고편 화제. 해외반응

으로 유명한 조성희 감독의 최근작 의 두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3개월전에 예고편이 공개되었지만 이번 두번째 예고편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9월 23일 추석연휴에 개봉하는 는 총 제작비 240억원이 투입된 우리나라 영화계에선 보기 드문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자 국내 첫번째 블럭버스터 SF영화입니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충무로에서 연기력이 검증된 주연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서 기대 되는 작품입니다. 번역은 인기가 많았던 댓글 순이라 시간 순서대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댓글 대부분이 송중기, 김태리 배우에 너무 치우쳐있어 최대한 배제하려고 했습니다만 많아도 너무 많네요 가생이 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Jeddah San Pait 6일 전 마침내! 난 미국인들..

해외반응 2020.08.09

한국영화 "기생충"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일본반응

현지시간 25일,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 시상식이 프랑스에서 열린 가운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 Parasite'이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차지했다. 한국영화의 황금종려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 지난해 고레에다 감독작 '어느 가족'에 이어 아시아권이 연속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기생충'은 모두 무직으로 반지하 집에서 사는 기택 일가(송강호 등)가 서서히 유복한 집에 들어가며 기생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블랙 코미디. 빈부격차의 문제를 취급하며 예상치 못한 전개의 연속으로 신내림을 받은 수준의 엔터테인먼트성과 사회성을 양립해 그야말로 봉 감독의 진면목이 유감없이 드러난 작품.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받아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심사위도 같은 의견이었던것 같다. 봉 감독 작..

해외반응 2019.05.26

해외네티즌 "한국 영화가 왜 아카데미 외국영화상 후보에 못올랐지?"

해외 영화포럼에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영화상 수상후보에 단 한번도 오르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버닝이 오스카 상 후보로 지명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 오스카 영화제와 한국 영화에 대해서 조사해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닝 뿐 만 아니라 한국 영화가 단 한 번도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영화상 수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21세기의 최고의 감독(박찬욱, 봉준호, 이창동, 김지운 등) 중 일부는 한국출신이며, 한국 영화 시장도 세계에서 6번째, 영화 제작도 10위인데 왜 오스카에서 한국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댓글 역시 글쓴이와 같이 한국영화가 단 한편도 후보에 오르지 못한 걸 의아해 하는 반응이었습니다...

해외반응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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