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드라마 겸 영화. 1989년 심야 시간대에 후지TV에서 '奇妙な出来事(기묘한 일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1시간 방송에 15분 가량의 단막극 3개를 방송했는데, 테마곡과 스토리 텔러 타모리(タモリ)가 등장해 지금도 특별편 형식으로 '기묘한 이야기'와 함께 종종 방영하고 있다. 방송을 타고 열광적인 지지를 얻어 다음해 1990년 4월, '世にも奇妙な物語'라는 제목으로 바꾸고 황금시간대로 옮겼다. 평균시청률 20% 이상을 유지하며 6개월 동안의 방송이 끝난 후에도 제 2시리즈, 제 3시리즈가 계속되었고, 지금도 매년 봄/가을마다 특별편이 나오고 있다. 지옥은 만원 편 할아버지는 평생을 악인으로 살음. 그러다 알 수 없는 뉴스가 나오고 빡친 할배는 그대로 꺼버림. 배때기에 칼빵을 맞고 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