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국인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해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 류현진은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1회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내줬으나 땅볼 3개로 아웃 카운트를 채우고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습니다. 류현진의 올스타 선출은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에 이은 4번째로 패전 투수(박찬호), 블론 세이브(김병현)를 남긴 두 선배와 달리 류현진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임무를 마쳤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baseball&wr_id=220355 ID : pMJqkeA+ 선발 예정 내셔널리그 Hyun-Jin Ryu(Dodg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