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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칼럼,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전후 한국의 성공이야기, 일본반응

모코모코콩 2020. 2. 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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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주소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217-00000006-courrier-int

2월 17일 19:00 게재

한국영화 '파라사이트 반지하의 가족'이 2020년 아카데미상 4부문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였는데,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의 전후사도 특별하고 눈부시다며 미국 미디어

'블룸버그' 경제학자인 노어 스미스는 논평한다. 그 이유는...

[한국대중문화의 승리]

한국영화 '파라사이트'가 2020년 아카데미상의 작품상등 4부문에서 수상한 날 밤,

세계에 환희가 퍼졌다.

 

이것은, 영어이외의 언어로 제작된 영화로써 첫 작품상 수상인 것 뿐만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 대중문화에 있어서 염원의 승리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승리가 이번 처음인 것은 아니다. 최근 10년사이에 한국의 음악과 방송 프로그램은

전세계에 폭발적인 인기를 뽐내 왔다.

 

한국의 밴드 'BTS'는 1년 사이에 앨범 3매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빛냈는데

이것은 비틀즈 이래 처음이다. 그들의 전미 콘서트는 열광적인 인기로 그 팬층은 지역과

민족을 넘어서고 있다. 중국도 K팝에 열중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드라마는 동아시아에서

어느덧 대인기지만 이미 전세계에 계속 진출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한류'는 단지 글로벌한 문화적 유행이 아니다. 특별하고 눈부신

국가성장의 이야기다.

 

 

[일본통치시대와 한국전쟁]

현재 풍족하고 산업화된 나라의 대부분은, 일찍이 식민지제국을 갖고 식민지로부터

방대한 양의 천연자원을 착취하였다. 그 이외에는 스위스 등, 식민지화를 면했던

유럽의 나라들이 몇 국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한국은 한번도 제국이었던 적이 없었으며, 1910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의

식민지였다.

 

일본통치시대가 끝나고 곧 한반도전토는 한국전쟁에 의해 황폐화됐다.

1960년 한국의 1인당 GDP는 현재의 가치로 1000달러였다. 현재의 에티오피아와 거의 같다.

 

맨 처음에는, 북한 쪽이 자본주의체제인 한국을 이길 것 같은 수준이었다. 전후부흥은

북한 쪽이 빨랐고 1964년에는 경제학자인 요한 로빈슨이 북한의 '기적'이라며 호평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한국의 운명이 급변했다. 군사독재자인 박정희가 1961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후의 일이다.

 

 

[박정희의 공적]

독재자의 대부분은 나라를 자신의 것으로 다룬다. 그런 박정희는 달랐다. 압정(압력으로 정치)이긴

하였지만 박정희는 한국을 기술선진국, 경제대국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박정희는 효과적인 관료제를 확립했다. '경제기획원'과 '상공부'등에 의해 나라의 경제를 관리하였다.

 

박정희는, 어느 정책이 자본주의적인지 사회주의적인지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것이 그의 산업정책목표에 도움이 된다면 어느쪽이라도 좋았던 것이다.

 

국내제철업이 경제성장의 요소라고 믿었던 박정희는 '포항 종합제철(POSCO)'라고 불리는

국유 제철 회사를 설립했다. 은행도 국영화했다.

 

박정희는 재벌의 강대화를 막지 않았다. 그러나 비지니스 리더들에게는 그들이

정부에 종속되어 있는 것을 끊임없이 다짐했고, 간부들에게는 그에게 직접 보고할 것을 

요구했으며 비리가 있으면 투옥까지 했다.

 

무엇보다 박정희는 수출을 늘리려고 했다. 해외에서 물건을 팔던 기업에게는 저금리의

융자와 다양한 조성금으로 보답했다. 조 스터드웰 등이 실증했듯이 이 수출에

집중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치고받는 국내 시장을 뛰쳐나와 격전의 국제무대로 뛰어들어

일본과 미국 등의 1등 공업대국과 대치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박정희의 전략에 한계와 실패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성장 둔화와 박정희의 억압적인

통치는 1970년대 국민의 불만을 초래하고, 박정희는 1979년에 암살된다.

 

 

[한국의 쾌조는 계속된다]

그러나 한국은 한 남자의 비젼에 크게 기대지 않아도 괜찮았다. 성장은 촉진되었고

민중에 의한 항의운동의 파도가 밀려온 후, 1987년 한국은 민주화되었다. 그러부터 10년 후,

국제통화기금(IMF)는 한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한국은 틀림없는 풍족한 나라이다. 문화적 영향력을 키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선진국이기도 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하고 있는 전자기기 기업과 최고의 자동차메이커를

뽐내고 있다.(이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이러한 우수함은 계속될 것 같다. 라고 말하는 것도 한국은 경합하는 다른 선진국보다도

경제생산에서 얻은 자금을 연구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민지지배를 벗어난 후 3세대, 전쟁으로 파괴된 후로 67년, 이 자원이 부족한 나라의

생활수준은, 영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까지 되었다. 일찍히 지구상의 4분의 1이상을

지배한 제국을 갖고 있었던 그 영국을 말하는 것이다.

 한국에는 또한 많은 과제가 있다. 대기업 몇 개가 경제를 지배하고 있다. 또한 시장이라고 해도

제조기반으로써도 중국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 여성이 기업,정치권력으로부터 배제되는 경우도

너무 많다. 사회적 안전망의 강화도 필요하다. 인구가 급속히 고령화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도 한국의 융성은 틀림없이 경이적인 것임을 증명하고 있다. 바꿔 말하면, 식민지주의의

망령이 현대국가의 운명을 지배할 필요는 이미 없다는 것이다.

 

빈국으로부터 부국이 되기까지의 길은 평탄하지는 않았다. 베트남,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등,

한국의 뒤를 이으려고 하는 나라들은 그 도상에서 반드시 비틀거릴 것이다.

 

그렇지만 한국이 그 개념의 올바름을 결정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그 눈부신 성공은,

급성장하는 지금부터의 나라들에 희망의 빛, 생각하는 힌트를 부여해준다. 재미있는

영화와 음악도 제공해 준다.

 

 

 

Noah Smith

 

 

 

 

[코멘트]

 

pra*****

 | 5時間前

 

파라사이트 아카데미상은 쾌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숫자 상으로는 대인기여야 하는 BTS가 그래미상에 지목조차 되지 않았던 것,

착취된 것이 분명한데 일본통치중에 근대화되어 일본의 수지가 대적자였던 것,

친일독재였던 것이 분명한 박대통령은 일본으로부터 배상금과 기술공여를 받아내고

기적의 경제성장을 달성한 것, 등등 간과하고 있습니다.

 

947/96

 

 

byc*****

 | 5時間前

 

영국과 동등?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요소가 없는데

일단, 우려도 하고 있지만 어느 경제지표를 봐도 전망이 어려워 보이는데요...

 

884/111

 

 

chao****

 | 5時間前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이 더 뛰어난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연구개발이 뛰어나다면

일본의 수출관리도 아무것도 문제 없을 거고, 노벨상도 수상 할 수 있지않았나?

 

639/70

 

 

ein*****

 | 5時間前

 

풍족한 나라?

무엇을 근거로?

실업률, xx하는 사람의 수, 풍족한 나라의 지표로 본다면, 인도나 베트남과

좋은 승부일 것 같은데

정치부패는 금메달이고 말이지

 

326/29

 

 

pep*****

 | 5時間前

 

대체 전부 어디를 보면 이런 기사를 쓸 수 있는 건지...

 

한국의 경제는 겉만 번지르르 하잖아

국민은 항상 궁지에 몰리고 있고

그 상황에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반일을 하지

 

서민이 불쌍하다

그들은 무리해서 애국심을 씌우고 있는거다.

 

뿌리가 썩어있는 파탄국에게

본받을 점은 전혀 없다.

반면교사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영화의 성공은 축하하지

단지, 그 내용에 무조건적으로 기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270/19

 

 

laa*****

 | 4時間前

 

일본이 한반도를 통치하고, 학교, 병원, 도로철도수도,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거대한 댐을

건설하고, 수력에 의한 발전소를 지으며, 인프라 정비를 해주었다. 일본이 철수한 뒤에도

그 설비는 그대로 활용하고 있는 것은 잊어서는 안된다.

 

169/17

 

 

mat*****

 | 5時間前

 

이제 곧, 그 유리 문화는 도태될 것이다.

내가 이웃나라 사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거짓말같다. 앞뒤가 안맞는

묘미는 언뜻 보기에 훌륭하지만 자세히보면 앞뒤가 안맞는 것이 대부분이다.

정치도 문화도 말이다.

그 가면이 벗겨졌을 때, 신용할 수 없는 것으로 바뀌고 의심의 눈초리로 보게된다.

수상쩍은 것이다.

지금도 미국문화의 카피에 필사적이지만, 거기서부터 오리지널이 나와 준다면 좋지만

단지 흉내로 질릴 것 같다.

뭐 일본의 지금 상황으로서는 단지 질투심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은 훌륭한 것은 사실이니까

 

136/11

 

 

Papi

 | 4時間前

 

한국은 대개 자연 자원이 없기 때문에, 국가전략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키운거네

그것이 드디어 10년만에 결실을 맺기 시작한것이다.

 

한국인의 성격을 봐도,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맞다. 눈에 띄거나, 자신의 생각을 확실히

표현한다. 그러니까 연기도 포텐이 터지는 부분이 있고, 노래도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애초에 제대로된 기술이 없으면, 연예인으로서 팔리지 않는다.

 

역으로 일본은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 어느쪽이라고 한다면 한 가지 일에

특화하려고 하는 직인기질의 사람이 많다. 그리고 사람 앞에서의 표현과 눈에 띄임은 기본 적으로 약하고

 

97/10

 

 

t_t*****

 | 5時間前

 

이 기사에는 1910년부터 1945년ㄲ지 일본의 식민지라고 쓰여 있는데 정말이냐

 

192/18

 

 

└ (답글)

 

miki

 |2時間前 

행복했던 쪽이었는데~

 

4/0

 

 

└ (답글)

 

一石五鳥

 |5時間前

 

한국병합에 대해서, 일본정부의 공식견해는 식민지지배라고 하고 있습니다. 내각관방과

후생노동성의 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15/45

 

 

 

seo*****

 | 4時間前

 

너무 치켜올린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재벌기업은 부유해도 대부분은 가난하다.

노인들은 연금도 제대로 없고 청년들은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어렵다.

어떤 사람들은 나라를 버리고 싶어한다. 건강보험조차 모두 보험이 아니다.

언뜻보면 풍족해보여도 사회 보장도 꽤 늦어지고 있다.

 

30/1

 

 

 

smi*****

 | 4時間前

 

영국은 이사벨라 버드의 일기를 알고있겠죠. 세계에서 가장 불결하고 빈곤했던

조선에게 인프라를 투자했으니까 오늘이 있는게 아닐까요?

물론 연예기술면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연예계도 재일뿐이므로 그 방면의

재능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의 미래는 파산이나 xx이나 약물인데

그걸로 괜찮지 않을런지는

 

33/5

 

 

(´・ω・`)

 | 4時間前

 

어느나라 출신의 사람이 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전쟁은 어찌됐든 일본통치가

없었다면 틀림없이 확실히 한국은 선진국에는 될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적어도 극복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장애물은 아니지. 콤플렉스를

자존심으로 착각하고 있는 부자유한 국민정서는 냅두고 말이지

 

30/2

 

 

 

lci*****

 | 5時間前

 

그 밖에도 좋은 영화있으므로, 지금의 일본의 입장에서 아울러 한국영화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좋은 것은 좋다고 하는 어른스러운 대응도, 한국에 한해서는

항상 그래왔듯이 잘못된 메시지를 줄 우려가 있습니다. 도량이 넓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한국에는 아양을 부려온 것으로 밖에 비치지 않습니다.

'만비키 가족관'을 봅시다. 순수한 반응보다도, 관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84/26

 

 

rai*****

 | 4時間前

 

필자는 '파라사이트'가 어떤 영화인지 내용을 알고 있는걸까? 이 영화에서

그려지고 있는 한국의 실정은 선진국의 어디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보고)생각한 것은 일본에서 태어나서 길러져서 좋았다, 그리고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정말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한 것이다.

 

46/9

 

 

kin*****

 | 3時間前

 

재벌 덕분에 나라는 성장했지만, 재벌 때문에 국민의 경제적인 분단이 한층 커지고 있다.

그래도 이 전에 죽은 롯데 회장에 대한 보답이 없는 것에 놀랐다. 일찍이 국가를

지지한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었는데 지금 불매운동의 대상에 되는 일본의 기업으로서

인식되고 있는 것에 말이지

 

15/3

 

 

jia*

 | 4時間前

 

한물간 아카데미상도 로비활동 덕분이 아닌가. 거국적으로 동영상 재생 횟수를 늘리거나

문화 강국이라기보다는 도핑에 가깝다. 미인투표에서도 세계 1위가 되고, 월드컵 매수도 하고,

이제 결과만 좋으면 뭐든 다 좋다고 생각한다.

 

24/7

 

 

fukuganjiro

 | 5時間前

 

논리성이 없는 문장이네. 사실을 상황좋게 늘어뜨려도, 부분적 진리의 총합일 뿐이다.

정서적으로만 나열돼 있으니 어디서든 비판받을 결점이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다. 영화 자체는 심각한 자국 비판내용인데도, 자국을 자화자찬하는

자세가 근본적인 잘못

 

19/5

 

 

 

khg*****

 | 4時間前

 

파라사이트! 안봤는데 재밌죠? 상도 받은 것 같은데 축하합니다. 이 기사와 영화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영화를 안봤으므로) 아주 잡다한 칭찬이 늘어져있으므로

자세히 설명하면 모두 놀라겠죠.

 

유감이게도! 파라사이트, 솔직히 기뻐할 수 없네요. 아이스스케이트 금메달의 건이 있으므로!

정말 솔직히 기뻐할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

 

13/6

 

 

 

ntz*****

 | 3時間前

 

이런 기사로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니 저렴하군요.

일본을 수준아래로 본다한들 노벨상의 수상식에서 일본인이 수상하는 것을 보고

분해해서 눈물을 흘리는데요뭘

아카데미상 많이 받았으니까 당분간 어른스럽게 굴어주세요.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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