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MLB 다저스의 개막전에서 류현진이 6회까지 퍼펙트에 가까운 완벽투를 펼치며 교체되었습니다. 1회를 스트라이크 아웃 3개로 잡아내면서 아주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6회까지 8살진 4안타 0볼넷을 거두면 아주 훌룡한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그 중 6회에 애덤 존슨에게 홈런을 맞아 1실점을 내준건 옥의 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저스가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다저스 팬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류현진의 피칭도 좋았지만 오늘 경기에서 홈런만 9개가 나왔기 때문에 팬들은 이에 더 열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래는 다저스 지역언론에 올라온 다저스 팬 실황반응입니다. Jantoven 다시 돌아온 걸 환영해, LA다저스! Steve SD 렛~츠 고, 다져스!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