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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오징어게임 유행어 대상, 한류 드라마 왜 강한가?" 일본 반응

모코모코콩 2021. 11. 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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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서 한 해에 유행했었던 신조어, 유행어를 발표하는데 오징어 게임이 뽑혔습니다 . 작년,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서 올해는 오징어 게임이 들어간 것에 대해서 한류는 왜 강한 가라는 비결을 고찰하면서 기사를 썼습니다 . 이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주로 의외다 ,,, 작품이 나오게 된 것이 2달 남짓인데 어떻게 유행어에 랭킹에 들어갔는지 여러 의견이 나왔습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 댓글 반응을 봐주세요 . 
 
 
 
<일본언론 보도내용>
올해는 “오징어 게임” 단어가 유행어 대상을 받아. 한류 드라마는 왜 강한가?
 
올해를 대표하는 말을 선출하는 “2021  유 캔 신조어 ・유행어대상 ”에 노미네이트 된  30개 단어가  4일 발표되었습니다 . 이번에는  30개 단어 중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관련이  9개 단어가 나왔습니다 . 작년에  15개 단어로 절반을 차지했던 코로나 관련 단어는  7개 였습니다 . 톱  10개과 대상은  12월  1일 발표되어 같은 날에 표창식도 개최됩니다 .
 
작년의 “사랑의 불시착 ”에 이어  “오징어 게임 ”.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된 한류 드라마는 왜 강한 걸까요 ? 첫 번째로 일본의 인구의 절반인 한국에서는 작은 내수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애당초 세계시장을 겨냥하고 제작하는 것이 전제로 되어 있습니다 . “오징어 게임 ”에서는 궁극의 서바이벌 게임이 그려집니다 . 
 
생존해서 살아남으면 상금이 약  45억엔이지만 , 탈락자는 사살되어 버립니다 . 낙오자들의 한 방 역전승부는 일본의  “도박 묵시록 카이지 ” (후쿠모노 노부유키 작품 )을 방불케 하지만 여기서 펼쳐지는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카타누키 ” “줄다리기 ”로 호칭도 바껴서 세계의 누구도 알고 있는 놀이가 등장하는 게 특색으로 꼽힙니다 . 세계에 널리 퍼지는 격차의 사회의 울분을 반영한 과격한 내용과 이런 보편성으로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말 그대로 국경을 넘어서 방송을 송출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최대기업 넷플릭스는 누구든 알기 위한 이 소재에 아낌 없이 제작비를 쏟아 부었습니다. 1회당 제작비는 약  20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일본의 연속 드라마의  3-6배에 달합니다 . 영화 한 편을 찍을 수 있는 스케일입니다 . 그래서 아낌없이 자금을 쏟아 부은 세트장이나 의상은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보기에는 아까울 정도의 깊이와 질감이 있습니다 . 캐스팅도 신인상을 휩쓴 이래로  27년간 톱 배우의 자리에 있는 이정재  (48세 )와  4년 전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 생활 ”에서 주목을 늦깎이 실력파 배우 박혜수 (39)의 절묘한 연기 콤비가 실현되었습니다 . 
 
이런 선순환으로 한류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댓글 반응 >
 
 
 
abcdefg**** |   10    0
매년 노미네이트 되는 단어의 절반은 새로 보는 것이다 . 그렇다고 해서  “단사리 ” 처럼 유행어 노미네이트가 된 후에 이용되는 빈도가 올라간 단어도 있다 .
 
 
ki2***** |   54   16
오징어 게임 따위 유행어는 커녕 일상 이야기에서 들어본 적도 없는데 .. 언제 어디서 유행한 거야 ??
 
 
roc***** |   10   9
ㄴ부유층이 보는 유료영상 송출 사이트에서 …
 
 
lim***** |   5   6
거지들 빼고는 알아 ….
 
 
den***** |    35   3
개인적으로는  “코로나가 안정되면 만나요 ” 라고 생각해 .
 
 
wmb***** |   33   3
소실 , 로얄 , 궁내청  (천황이 사는 관저 관리하는 부서인데 최근 일어난 일본 천황의 딸이 민간인과 결혼한다는 뉴스를 말하는 것입니다 ) 관련된 게  1 개도 포함 안 되었는데 뭐가 유행어 라는거 ? 매일 보고 싶어도 안 보이는데 그냥 전파 타는 주제에 무슨 …
 
 
gen*** |   32   19
응 ? 넷플릭스가 시청자 계정 수로 집계하는 방법을 바꿔야 할 정도로 수상한 문제작품을 아직도 치켜세워주고 있다고 ?
 
 
旅するオッサン  |   32   30
오징어 게임이라 해봤자 일본 코믹물 표절작이잖아 ..
표절작이 유행어 후보라니 , 세상이 말세다 …  
 
 
U-boat |   30   18
일본의 매스컴이나 방송국은 저 나라에서 대일여론공작비 받고 있을 거야 . 한류나  k-pop 을 선전하는 것도 이 때문이야 . 저 나라의 주일대사가 대일여론공작비를  2020 년부터  3.3 배로 늘렸다 라고 말했어 . 대일여론공작비를 구글에서 얼마인지 한 번 찾아보자 .
 
 
mon***** |    10   6
한류가 강한 이유네 이게 .. 보는 놈이  “저런  xx” 니까 이런 거야 .
 
 
you***** |   11   5
한국관광공사는 일본국내에 거점이 있고 , 문화나 식품 , 신오쿠보에 있는 한국관련 가게들이
스텔스 마케팅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 “渡韓 ごっこ ” (한국에 가지 못하지만 한국에 여행 간 것처럼 젊은 이들이 한국 음식과 음료 등을 마시면서 한국을 가는 느낌을 느끼는 놀이 ) 같은 건
외출 자숙하는 기간에 붐이었다 라고 하거나  テレ 朝 (방송국 )에서 스텔스 마케팅 했던거네 w
 
 
sal***** |    4    1
넷플릭스 공식 홈피에서 집계방법 바꾼다고 발표 했잖아  (수상하니까 한 것처럼 비꼬는 말 ) 그런거야 .. 얘들 하는 꼬라지가 …
 
 
roc***** |   10    3
피해망상이 대단하구나 . 확실히  “오징어 게임 ”은 전세계의 넷플릭스 시청자에게 붐이 일었는데 유행어로 노미네이트 될 정도는 아니지 .
 
 
U-boat |   6   5
↑피해망상이라고 ? 저 나라는 일본에 대해서 여론공작 하는 거 모르는 모양이군 . 거기에 한류 매출은 단연 일본이 높아 . 이명박 대통령이 이전에 이렇게 말했지 . “일본은 한류 붐이다 . 한류 없이는 살 수 없다 . 나의 작전은 대성공이다 . 북한과 통일하게 된다면 북한의 경제지원 자금은 일본에게 내도록 할 것이다 ” 라고 말했지 .
 
 
piyo |     30   29
오징어 게임 ? 뭐야 저거 ? 들어는 봤는데 ,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니냐 .
 
 
hal***** |   27   21
오징어 게임 ? 저거 뭔데 ?
 
 
換 気 をしましょう。 |    24    15
오징어 게임이라는 거 본 적은 없는데 줄거리 보니까 카이지나 배틀로얄을 합쳐서 나눈 느낌이네요 .
 
 
lim***** |   4    1
ㄴ 그러니까 니가 카이지 작가한테 어드바이스 해주면 되잖아 ? “일시적으로는 다소 마케팅 비용 때문에 적자가 되지만 반드시 원금은 찾을 수 있어요 !” 라고 .
 
 
roc***** |   14     13
데스게임은 전세계 어디든 있는 건데 일본만 유독 열등감에 차서 트집 잡는 것은 좀 ….. 에피소드를 전부 보면 일본이 원작을 먼저 만들었다 해도  “완패 ” 했다는 거 아니까 말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은데 ..
 
 
ken***** |   8    6
한류 드라마는 전혀 흥미 없지만 , 오징어 게임은 솔직히 재밌더라 . 영상 퀄리티도 뒤에 배경에 그린 것도 . 이거를 이 시점에서 부정한다면 도태되는 거다 .
 
 
cht***** |    151    13
들은 적은 있는 거 같은데 대유행이라고 ??? 그냥 한국 사이트에서 소란 떠는 거 아니야 ?
 
 
hn3***** |   77    24
일본인은 재밌다고 느껴지면 어느 나라 영화든 솔직하게 평가하지만 한국은 만약에 일본 영화면 전범처럼 비난할 거야 . 결국 카이지를 좀 더 재미있게 했다는 것 뿐이잖아 !
 
 
ken***** |    18    3
조선 놈들 드라마와 아이돌을 밀어주는 넷플릭스네 .. 귀멸의 귀걸이 문제도 무리가 말하는 대로 수정 시켰잖아 . 보고 싶지도 않다
 
 
正義のみたか  |   13   2
그만 해라 , 왜  K 에 굽실거리는 거냐 ? 유행어 노미네이트는  “일본해 ”로 해줘라 .
 
 
s45***** |   21   1
카이지 같은거 그거 말하는 거 ? 모르는데  (웃음 )
 
 
iwa***** |   5   2
자이니치 코리안 계열 미디어가 이미지를 조작하고 있는 거다 . 오징어게임을 어떻게든 유행시키려고 하는 구나 . 공작하는 방법이 쇼와 틱하고  (쇼와시대 틱하다 ) 낡았네 . 인터넷 시대에 이런 이미지 공작은 너무 티 난다 .
 
 
yot***** |   18    13
오징어 게임 이거 일본 외에서는 인기가 있다는 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 일본에서는 유행어가 될 정도로 인기는 없을 걸 . 일본에서는 만화나 영화에서 흔해서 넘치는 내용이고 , 해외에서도 카이지 등을 하는 사람은  “카이지 표절물 ”이라고 말할테니까 .
 
 
un***** |    2    3
한국에 뺴앗긴 것들
: 카이지 , 로봇 애니메이션 , 샤인머스켓 , 딸기 그 외 육성한 품종의 와규 , 그리고 독도
중국에 빼앗긴 것들
: 신칸센 관련기술 , 농산품 육성기술  (그리고 빼앗길 것 같은  “센카쿠 ”)
빼앗기고 방치해왔던 것들을 이제 와서 쭉 꺼내 보자면 … 자전거 도난 보험으로 예를 들자면 , 열쇠를 채우지 않은 경우에는 보상대상이 되지 않는 거지 . 훔치는 쪽은 당연히 나쁜 거지만 자물쇠를 채우지 않는 사람도 나쁘다는 것이 논리라는 세상에서는 .. 자물쇠를 채우지 않은 사람이 일본국내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야 . 세금을 국민에게서 뽑아내는 건 열심인 사람들이 자기 집 문은 관리도 안하고 있는 거지 . 다른 한편으로 굳이 이거를 승낙해서 해외로 빼돌리는 인간들이 있어서 그런 상황을 방치하고 있다는 거고 .
 
 
くだらね  |   13    0
내 개인적으로는 비방중상이라고 생각해 …
 
 
cp_***** |    9    6
한국 드라마가 강한 게 아니라 , 이거를 심사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겠지 …  난 전혀 흥미도 없으니 맘대로 해라 .
 
 
m** |   3   0
일률 지급으로 부탁합니다 . (코로나 재난지원금 일률지급을 유행어로 밀고 싶다는 뜻 )
 
 
yum***** |    3    0
이번에는 예능인이 하는 개그관련 단어는 안 들어 있구나 …
 
 
hay***** |   15   3
오징어게임 저거 들은 게  10 월 정도 아니 었어 ? 근데 왜 저런 게 유행어가 되고 있는 거지 ? 음, 매스컴이 자의적으로 고르는 단어라서 어쩔 수 없는 건가 .
 
 
troll slayer |    17    6
어린 애가  “스플래툰 ” 이라고 하기 어려워서 오징어 게임이라고 말하는 줄 알았어 . 그래서 들었을 때  “왜 이제와서 ?” 라고 느꼈었어 .
 
 
cam***** |   5    2
유행어 대상의 기사인 줄 알았는데 오징어 게임 소개 기사네 . 이제 소개해야 할 거를 노미네이트 하지 마라고 .
 
 
kou***** |   164   12
원래 이 이벤트는 신조어 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유행어 였던 시도는 없었지 . 좀 적당히 하지 그래 ?
 
 
sar***** |    94   14
참 모든 수단을 다 써서 유행시키려고 하는 구나 . 5 회까지 보고 그만뒀다 . 기본 스토리는 카이지 표절이지만 게임 내용이 너무 얄팍하다 . 카이지는 여러가지 내용이 함축된 게임이라서 조마조마하지만 오징어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달고나 , 줄다리기 , 이런 게임으로 죽임을 당하게 되면 한 사람만 살아남을 때까지 가위 바위 보 하고 지는 순간 총에 맞는 그런 컨셉 같네 …  대강 묘사한 게 괴이해서 좀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
 
 
eeh***** |    64   6
인기 ,, 인기라고 하지만 전혀 실감 못 하겠는데 … 일단 보지도 않을 거고 . 구체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고 있는 건지 나라별로 시청자 수를 내지 않으면 모르는 거지 . 이런 거는 대강 매스컴이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아 . 이러한 흐름에 편승해서 소위  “소란 떠는 축제 ”랑 같은 거지 .
 
 
jlx***** |    1    3
니들은 넷우익이니까 그런 생각 밖에 못하는 거지 .
 
 
eeh***** |   2     1
ㄴ조금 의문이라고 생각한 거를 댓글로 쓴 것 뿐인데 우익이라 …. 혹시 한국 분인가 ?
 
 
mom***** |    4    0
인터넷 방송국에서 선전하는 것 뿐이잖아 . 스텔스 마케팅의 일종인데 ? 인스타 같은 데서 개인이 스텔스 마케팅 하면 악플로 아주 난리가 나는데 매스컴이 하면 허용된다 ?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 거냐 .
 
 
ham***** |   125   9
응 ? 유행 안하는 데 ? 유행시키고 싶은 마음은 알겠다만 .
 
 
may***** |  1    0
오징어 게임 들은 적은 있어 . 즉 , 오징어게임이라는 단어가 유행어인 것은 사실이지 . 이게 진짜 유행하고 있는 지는 좀 의문이지만 ..
 
 
nar***** |   3    0
몇 번이고 계속 귀에 박힐 때까지 유행한다고 말해보세요 . 그것이 한국 세력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
 
 
yam***** |   71    7
유행어라고 하기 보다는 유행시키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거 같은 느낌인데 ….
 
 
lca***** |    52    7
이름은 들었는데  (오징어게임 ) 내용은 전혀 몰라 . 넷플릭스만 영상 서비스 제공하는 거지 ? 그런데 이걸 큰 붐이라니 거짓말 같네 . 이름에서 연상시켜 보면  “스플래툰 ” 처럼 스미를 뱉어내는 게임이야 ?
 
 
天井 単発  |    37    3
누가 보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 불쏘시개 역할은 예능인이지 . 억지로 하는 느낌이 항상 엄청나 . 
(한국의 ) 예능인의 …. => 한국 드라마나 작품에 대한 연출 , 연기를 예능이라고 표현 .
 
 
aug***** |   78     7
응 ??? 오징어 게임이 유행어라면 유행어의 의미가 달라진 건가 ???? (말도 안 된다는 뜻 )
 
 
tak***** |    4   0
이 기사에서 말하는 이치대로 하면  “오타니 (야구선수 )”가 노미네이트 되 있을 꺼야 .
= 한국 드라마를 엄청 광고해서 뜨는 거니 일본에서 인기 많은 오타니도 그런 논리라면 들어가야 했다는 다소 비꼬는 의미의 뜻 .
 
 
tak***** |   18   6
돈을 사용하면 인기 작품 후보 순위 제일 위에까지 끌고 오는 것도 가능하구나 … (넷플릭스에 돈을 썼다고 생각하는 듯 ) 이미 이 상 자체의 가치가 이렇게 가벼워 졌다는 거네 .




번역기자:Real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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